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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나박김치와|봄옷 손질

    봄별이 따뜻해질수록 사람들은 목이 칼칼하게 마른다. 갑자기 신진대사가 심하고 먼지가 일기 때문이다. 시원하고 산뜻한 나박김치를 담가 가족들의 입맛을 돋워주자. 무우에는「디아스타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31 00:00

  • "이제 정말 산 것 같다"

    남태평양 「사모아」부근에서 삼치 잡이 어선 「아튜에」호가 조난되어 표류 74시간만에 기적으로 살아난 제동산업소속 갑판장 최응철(30·부산시 영도구 영선동4가66)씨와 갑판원 이학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04 00:00

  • 늦어지는 지구자전|만분의 16초씩 하루길이 늘어

    지구의 자전은 조금씩 느려지고 있는데 과학자들은 그 까닭을 아직 모른다고 8일 소련과학 「아카데미」회원 「블라디미르·코텔니코트」가 말했다. 그는 작년 1월부터 9월 사이에 하루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10 00:00

  • 엔터프라니즈 핵항모-동지나해상의 「이동도시」

   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「쾌승전」이 임박한 것도 같은 월남전에 「주장」으로 뛰어든 원자력항공모함 「엔터프라이즈」는 군함이 아니라 바다 위에 떠있는 하나의 「해상도시」였다. 기자는 미군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06 00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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